르노, 프랑스 내 조립공장과 부품 공장 폐쇄 고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89 등록일 2020.05.22


르노가 20억 유로의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프랑스 내 조립공장과 부품 공장 일부의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프랑스 매체 Les Echos가 보도했다. 그 중에는 파리 근교의 플린스에 있는 르노 ZOE와 닛산 마이크라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대표적이다. 이 공장은 2022년 ZOE의 수명 주기가 끝나면 2,600명의 근로자가 있는 이 공장은 다른 용도로 전환된다. 하지만 르노 지분의 15%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정부와의 합의가 진행되어야 최종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이 공장은 2019년 약 16만대를 생산했으며 2018년 ZOE의 생산을 늘리기 위해 업그레이드됐다. 1952년 준공된 이래 르노4, 트윙고, 클리오 등을 포함해 1,800만대의 차량이 이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 공장은 2019년 클리오의 조립을 터키와 슬로베니아로 옮기기로 결정했을 때 입지가 많이 약화됐다.

또한 프랑스 북부의 알파인(Alphine)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공장도 머지 않아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400명의 직원이 있는 이 공장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가장 작은 공장 중 하나다. 이 외에도 파리 근교에 있는 부품 공장도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고 Les Echos는 전하고 있다.

르노는 5월 28일 비용절감 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닛산도 같은 날자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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