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포토] 지난밤 공개된 BMW의 신형 4시리즈 쿠페 '역대급 키드니 그릴'

오토헤럴드 조회 447 등록일 2020.06.03

현지시간으로 2일, BMW의 2세대 완전변경 4시리즈 쿠페가 미국 뉴저지 우드클리프 레이크에서 정식 공개됐다. 신차는 이전 보다 더욱 강력해진 동력성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최신 안전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새롭게 탑재됐다. 무엇보다 외관 디자인에서 역대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키드니 그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BMW, 2세대 4시리즈 쿠페는 오는 10월 글로벌 시장에 순차 판매될 예정으로 판매 가격은 미국 기준 430i 쿠페 4만5600달러(한화 5574만원), 430i xDrive 쿠페 4만7600달러, M440i xDrive 쿠페 5만8500달러로 책정됐다.

신차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더욱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특징으로 이전세대와 비교해 5.2인치 늘어난 전장을 비롯 실내 공간이 보다 확장됐다. 커진 그릴을 통해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은 냉각 기능 또한 향상됐다. 코너링 램프가 장착된 LED 헤드램프는 2개의 U자형 주간주행등이 안쪽에 자리한다. 후면부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짧아지고 날카롭게 다듬어진 램프 디자인을 특징으로 오각형 대형 배기구를 통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암시한다. 또한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의 경우 보다 커진 에어인테이크와 블랙 색상의 고광택으로 마감된 소재가 곳곳에 적용된 역동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새롭게 설계된 스포츠 시트와 가죽 스포츠 스티어링휠이 적용되고 중앙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연결되어 보다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 새롭게 디자인된 기어 레버와 iDrive 컨트롤러 및 드라이브 선택 버튼 등이 센터 콘솔에 자리를 잡았다.

신형 4시리즈 쿠페는 모든 모델에서 기존 보다 마력과 토크가 향상됐다. 430i와 430i xDrive 쿠페의 경우 업데이트된 B46 2.0리터 4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되고 25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430i 쿠페는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5.5초의 순발력을 자랑한다. 새로운 M440i xDrive 쿠페는 B58 3.0리터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의 탑재로 이전 보다 62마력 증가한 최대출력 38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순간 가속력은 4.3초에 이른다. 또한 해당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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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danawa 2020.06.03
    그란쿠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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