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차원 자동차 노동자 지원책 준비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674 등록일 2020.01.17


독일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자동차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동차산업의 침체가 지속될 경우 일자리 손실을 막기 위해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들에게 임금 보조금을 도입할 계획이라는 독일 노동부장관의 발언을 전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에도 대량 해고를 막기 위해 비슷한 메커니즘이 성공적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독일 전부는 1월 15일 노동조합 및 회사대표들과 회를 가졌다.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메르켈 총리는 하원에 최종 결정을 내려줄 것으로 요청했다고 한다.

임금 보조금은 기업이 경기침체기 동안 직원을 계속 고용할 수 있게 해 주지만 현재의 법률에 따라 노동시장 전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허용된다. 이 안에 결정되면 정부는 근로자가 직업 훈련을 받기 위해 근무 시간을 줄이면 사회보장 기금을 지불하게 된다.

독일 노동부는 1월에 작업량 감소 프로그램으로 11만 3,500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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