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모델에 더욱 집중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724 등록일 2020.10.08

다임러그룹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고정 비용, 설비 투자, 연구 개발 비용을 각각 20% 이상 절감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고성능 부문의 차량에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주주들을 위한 온라인 전략 설명회에서 'A클래스'와 'B 클래스'등의 소형 차량들은 브랜드의 활성화에 역활을 했지만, 향후 경영 자원을 중점적으로 투입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형차 세그먼트의 경우 양산 브랜드들과 경쟁하게 되는 만큼 메르세데스-벤츠가 가진 핵심 역량을 더 크고, 고급스러운 차량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최고급 브랜드인 '마이바흐'의 판매를 두배로 늘리고, 고성능 부문인 AMG와 SUV 가운데 'G 클래스'의 판매도 늘릴 계획이다. 비용 절감과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규모의 경제 확대로 2자릿수 영업 이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고정비용은 2025년까지 2019년 대비 20% 줄여, 판매량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전략으로 이동한다.


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개선으로 손익 분기점을 낮출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자동차의 조립 시간을 단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달 비용을 낮추고 수익 개선을 도모하는 것 또한 기대된다. 배터리 전기차와 관련해서는 2025년까지 배터리 비용을 1킬로와트 당 100 유로 미만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형 EV인 EQS는 2021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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