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오스트리아에서 사양 유출 '완충시 450km 달린다'

오토헤럴드 조회 3,021 등록일 2020.12.24

현대자동차가 내년 글로벌 시장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5' 순수전기차 사양이 일부 유출됐다. 해당 모델은 유럽 기준 완전충전시 최대 450km 주행가능거리와 313마력의 최고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약 100km/h 도달까지 5.2초의 순간가속력을 발휘한다.

23일 카앤드라이버 등 외신은 현대차 오스트리아 법인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오닉 5 퍼스트 에디션' 사전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이 과정에서 신차의 일부 사양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전 계약은 150대 한정으로 계약금 1000유로를 통해 진행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퍼스트 에디션을 글로벌 시장에 2021대 한정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계약을 통해 공개된 해당 모델의 일부 제원 중 주목할 부분은 58kWh급 배터리 탑재로 WLTP 기준 완전충전시 280마일(45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한 것. 현대차는 향후 롱레인지 모델에 73kWh 배터리 탑재로 최대 550km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륜구동 베이스의 아이오닉 5 퍼스트 에디션은 313마력의 최고출력과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5.2초의 순발력을 발휘한다. 800V 충전 시스템에선 15분 내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배터리 충전에 도움이되는 태양광 패널도 장착된다.

이 밖에도 오스트리아 법인은 아이오닉 5 차체 사이즈도 공개했는데 전장은 4630mm로 현대차 코나보다 조금 더 길고 전고는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퍼스트 에디션을 내년 6월경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내년 선보일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차 CV를 통해 첫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신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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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현대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67년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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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danawa 2020.12.27
    진짜 폭스바겐보다도 못하네 기술력이 안좋다는 증거겠지.
    Id6는 700km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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