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오토모빌,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 4’ 세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258 등록일 2021.02.08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현지시각 3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준중형 크로스오버 ‘DS 4(디에스 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DS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공을 위해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신차 1종 이상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이에,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DS 9에 이어 네 번째로 공개한 DS 4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신기술을 최초로 탑재해 DS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특히,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비율의 차체로 보다 많은 고객의 요구를 수용함으로써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프리미엄 C 세그먼트 크로스오버 DS 4는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의 융합으로 유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우아하고 간결해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이 조화를 이룬 실내공간, ▲향상된 E-텐스 전동화 아키텍처, 그리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첨단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DS 4는 전장 4.4미터, 전폭 1.83 미터, 전고 1.47미터의 넓고 낮은 안정적인 비율로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의 장점을 모두 담아낸 크로스오버다. 특히, A필러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은 지난해 선보인 DS 에어로 스포츠 라운지 콘셉트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계승했다.


기존 DS 모델이 곡선과 볼륨감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던 것에 더해 DS 4는 직선과 각을 살린 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역동성을 더했다. 전면의 DS윙스로 불리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을 중심으로 시동을 걸면 180도 회전하며 빛을 발하는 헤드램프, 범퍼와 헤드램프를 연결하는 98개의 LED 모듈로 구성된 주간주행등과 같은 한층 강렬해진 DS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는 DS 4만의 독특한 인상을 완성한다.





차체 대비 긴 보닛과 날을 세운 C필러, 휀더와 도어를 잇는 캐릭터 라인,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은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최대 20인치 휠까지 장착 가능한 지름 720밀리미터의 거대한 휠하우스는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며, 섬세하게 조각된 얇은 가로형 테일램프와 날렵한 라인들이 디자인 완결성을 더한다.


실내는 모든 요소가 부드럽게 연결되는 유동성과 첨단 기술을 담으면서도 장식을 최소화해 순수미를 강조한 DS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 실내는 크게 ▲인비저블 송풍구 ‘DS 에어(DS AIR)’와 조작 버튼이 놓인 수평형 대시보드, ▲송풍구와 여기에 이어진 전동식 윈도우 버튼이 내장된 좌우 도어, 그리고 ▲각종 첨단 인터페이스 기술을 탑재한 센터페시아 세 부분으로 나뉜다.


센터페시아에는 10인치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기능들을 음성 및 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는 ‘DS 아이리스 시스템’, 센터콘솔에 위치한 5인치 터치 패드에 명령어를 기입하거나 간단한 손동작을 통해 차량 내 기본 설정을 조작할 수 있는 ‘DS 스마트 터치’, 작은 콘트롤 스위치 모양의 8단 자동 변속기 ‘E-토글’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21인치 반사판에 투사하는 ‘DS 익스텐디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보다 편안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나파가죽과 알칸타라와 같은 고급 소재는 물론이고 럭셔리 시계제조사에서 사용하는 정교한 인그레이빙 기법인 끌루드파리 기요셰 패턴,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포칼 (FOCAL)의 690W 일렉트라 사운드 시스템과 14개의 스피커 등 상위 세그먼트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와 마감,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효율적인 모듈형 플랫폼 EMP2는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등 기존 플랫폼의 70%를 교체하고 새로운 용접기술을 적용하며 전반적 개선을 이뤄내 무게는 줄이고 강성과 실내 승차감(NVH)이 향상됐다.


파워트레인은 180마력의 4기통 퓨어테크(PureTech) 터보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E-텐스’ 버전을 우선 선보인다. 최고출력 110마력의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출력이 225마력에 달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로, 에너지 밀도를 높인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모드로 최대 50km 주행이 가능하다. 향후 130 및 225마력의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과 130 마력의 디젤 엔진도 선보일 예정이다.





DS 4는 동급 모델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기술을 대거 집약했다. 차체를 둘러싼 5개의 센서와 윈드스크린에 탑재된 카메라를 기반으로 반자동 추월과 차로 변경, 코너 진입 전 자동속도조절 및 교통표지 인식 기능으로 한층 더 진화된 2단계 반자율주행 기술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2.0’,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적외선 카메라로 야간에 전방 도로상태를 파악하는 ‘DS 나이트 비전’, 중앙 3개의 LED 모듈과 15개의 독립적인 LED 모듈이 전방 도로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밝기와 각도를 조절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등 세그먼트를 초월한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한편, DS 4는 오는 4분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에는 2022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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