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포드질라(Team Fordzilla), 게이머와 협업하여 궁극의 가상 레이싱 카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463 등록일 2020.09.10


포드자동차의 팀 포드질라(Team Fordzilla) e스포츠 팀은 올해의 게임콤(Gamecom) 이벤트에서 세계 최초로 포드 디자이너와 게임 커뮤니티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궁극의 가상 레이싱 카를 선보였다.

팀 포드질라 P1 컨셉은 코드명 프로젝트 P1(Project P1)으로 개발되었으며 각각의 디자인 단계별로 트위터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만들어졌다. 게이머들은 포드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좌석 위치, 조종석 스타일, 구동계 등을 포함한 요소들을 결정했다.

최종 투표에는 두 가지 디자인이 선정되었는데, 포드 외관 디자이너 아르투로 아리뇨(Arturo Ariño)의 디자인이 83.8%의 표를 얻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5만 명에 이르는 팬이 참여했다.

포드 GT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디자인은 차량 바디에 독특한 모핑(Morphing) 기술을 적용해 고속으로 장시간 주행해야 하는 르망(Le Mans) 코스는 물론, 짧고 타이트한 모나코(Monaco) 코스를 달리는 레이서에 안정감을 제공한다. 포드는 게임 내에서 해당 차량의 운행 가능 시기를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주요 게임 개발업체와 사전 협의하여 2021년도 인기 레이싱 게임에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포드는 또 독일 쾰른에 있는 자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기 제작중인 ‘팀 포드질라 P1(Team Fordzilla P1)’ 실물 크기 모델 구축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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