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경제, 2035년 커넥티드카 세 배로 증가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310 등록일 2020.06.15


일본 후지경제연구소가 커넥티드카, V2X, 자율주행 관련 시장 전망 202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9년의 커넥티드카 시장은 2018년보다 17.7% 증가한 3,120만대였으며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관련 부문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 2035년에는 2019년의 세 배인 9,42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보았다. 시장 점유율로는 2019년 34%에서 2035년에는 80%로 늘어난다.

지역별로는 북미와 유럽시장이 주도하지만 중국도 2035년에는 2019년의 4.8배인 2,69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은 승용차 신차의 75%가 넘고 신차 판매대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커넥티드카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차량에 셀룰러 통신용 모듈을 장비하는 형태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년 커넥티드카의 60% 이상에 채용됐으며 5G통신 이용이 본격화하면서 2022년에는 75%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스마트폰 단말기 등의 통신 기능을 이용한 모바일 연동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미러링크 대응 플랫폼 보급에 의해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는 저비용으로 커넥티드 기능을 도입할 수 있어 개발 도상국에서의 채용 증가가 기대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V2X용으로 셀룰러 통신과의 경쟁 기술인 DSRC를 이용한 차량용 DSRC는 현재 10만대 규모에 그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본의 ITS커넥트 대응 차종이 중심이었으나 2020년부터 폭스바겐이 골프에 채용하기 시작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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