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작년 적자 2819억, 국내 판매 호조에도 수출 부진 발목

오토헤럴드 조회 162 등록일 2020.02.10

쌍용차가 2019년 매출 3조 6239억 원, 영업손실 281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4년 연속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인 국내 판매와 달리 수출 부진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연간 판매는 13만 5235, 당기순손실 3414억 원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수출 부진에 매출 감소와 함께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비용 및 투자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체 판매는 전년 대비 5.6% 감소했고, 매출은 제품믹스 개선효과로 2.2% 감소에 그쳤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연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자구 노력에 노사가 함께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은 물론 근본적인 체질 개선 작업과 미래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의 가시화 등 경쟁력 제고 방안에도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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