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출시...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눈길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981 등록일 2020.02.07


캐딜락은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캐딜락의 최상위 SUV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는, 2019년 전 세계에서 3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에스컬레이드는 미국시장 풀사이즈 럭셔리 SUV 세그먼트 시장에서 25%의 점유율을 가진 인기 차종이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에는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도입되었다. 수평 기조의 헤드 램프에 대형 그릴이 조화를 이룬 전면부 모습과, 후면에는 수직 형태의 테일 램프가 적용되었다. 휠은 22인치 대형 알루미늄 휠이 장착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5,382mm, 전폭 2,059mm, 전고 1,948mm, 휠베이스 3,071mm. 신형 모델에도 롱휠베이스 모델인 ESV가 추가된다. ESV의 차체 크기는 전장 5766mm, 전폭 2059mm, 전고 1942mm, 휠베이스 3407mm이다. 스탠다드 모델보다 길이는 384mm, 휠베이스는 336mm 길다.


인테리어는 캐딜락의 컨셉카 '에스칼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또한 2열과 3열 시트의 공간이 기존보다 크게 늘어났다. 새롭게 개발된 독립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바닥이 낮아지고, 2열과 3열 시트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3열 시트의 탑승자가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로 앉을 수 있게 되었다. 3열 레그룸은 886 mm로 기존 대비 40 % 증가했다. 경쟁모델 가운데 가장 넓은 3열 공간이라는 설명이다. 트렁크 공간도 722 리터로 기존 대비 68% 증가했다. 또한 소프트 클로즈 도어를 적용해 부드럽게 도어가 닫힌다.

실내 디스플레이는 최초로 38인치 커브드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 선명한 해상도의 38인치 대형 OLED 디스플레이는 4K 텔레비전보다 약 2배의 픽셀 밀도가 특징이다. OLED 디스플레이에는 센터 디스플레이용 터치 스크린 컨트롤이 적용되었으며, 로터리 다이얼 컨트롤러와 스티어링 휠 컨트롤로도 조작할 수 있다.


3개의 화면으로 구성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7.2인치 터치 컨트롤 패널을 갖춘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 스티어링 휠 너머에는 14.2인치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대시 보드 중앙에는 16.9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배치된다.

옵션에서 증강 현실 네비게이션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제네시스 GV80에도 적용된 네비게이션 기능이다. 서라운드 비전은 4개의 카메라를 사용해 차량 주변을 고화질로 보여준다. 나이트 비전도 적용되어 야간 보행자 및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가변 밸브 타이밍과 스톱&스타트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최고출력은 420hp/5600rpm, 최대 토크는 63.5kgm / 41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디젤 엔진도 추가되었다. 최고 출력은 277hp / 3750rpm, 최대 토크는 63.5kgm / 1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수치이다. 두 엔진 모두 10단 AT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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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캐딜락
    모기업
    General Motors
    창립일
    1902년
    슬로건
    Break th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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