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수출형 티볼리에 1.2T 엔진 추가..국내 판매는?

데일리카 조회 548 등록일 2020.05.12
쌍용 티볼리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쌍용차가 유럽형 티볼리에 새로운 3기통 1.2리터 터보엔진을 추가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경쟁력 강화를 꾀할 1.2리터 터보엔진은 티볼리의 진입장벽을 낮춰 치열한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쌍용차 베스트셀러 모델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쌍용차가 유럽형 티볼리에 새롭게 추가한 1.2리터 터보엔진은 기존 4기통 1.5리터 터보엔진과 달리 3기통 구성을 갖추고 있다. 최고출력 128마력, 최대토크 약 23kgf.m를 발휘하는 신규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유럽기준 리터당 16.9km의 연비를 확보했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 옵션이 선택이 가능했던 기존 1.5 터보와 디젤모델과 달리 전륜구동 사양만 제공한다.

쌍용 티볼리


1.2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는 현지 기준 1만5490유로(약 2050만원)부터 판매된다. 이는 기존 1.5리터 터보엔진을 장착한 모델 대비 1000유로 낮아진 시작가로 새로운 엔트리 모델을 담당하게 된다.

쌍용차는 기존의 1.5 터보엔진과 디젤엔진을 장착한 라인업에 새로운 1.2 터보엔진을 추가함으로써, 티볼리의 유럽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코란도와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등 기존 모델들의 판매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 티볼리


한편 쌍용차 관계자는 신규 엔진의 국내 투입여부에 대해 “티볼리에 새롭게 장착되는 1.2 터보엔진은 유럽 수출 모델에만 적용되는 사양이다”며 “국내를 비롯한 남미, 중동 시장에 판매할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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