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I-Pace 부분 변경 모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844 등록일 2020.06.25


재규어가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 크로스오버 I-Pace의 부분 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1회 충전 항속거리를 470km로 늘리고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의 변경, 새로 개발한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채용, 무선 업데이트 기능 채용 등이 포인트다.

앞 얼굴에서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아틀라스 그레이 마무리로 변경했다. 측면의 도어 미러, 뒤쪽의 디퓨저도 아틀라스 그레이로 마무리했다. 차체 컬러에 새로이 칼데라 레드, 포르토피노 블루, 아이가 그레이 등이 설정됐다. I-Pace처음으로 19인치 휠을 채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재규어 모델에 처음으로 채용한 것도 주목을 끈다. 이 시스템은 12.3인치 고해상도 버추얼 콕핏, 위 10인치, 아래 5인치 터치 스크린, 다기능 햅틱 로터리 컨트롤러를 채용했다. 스마트폰을 모티브로 한 피비 프로는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프로세서와 고속 기동이 특징이라고 한다. 내장 백업 배터리도 탑재하고 있다.

새로 설계한 플랫 메뉴 디자인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홈 화면에 한 번의 클릭으로 엑세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량해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작을 반으로 줄였다. 스마트폰처럼 지도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스와이프 기능도 있다.

12.3인치 H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배터리 충전 상태를 알기 쉽게 표시해 준다. 항속거리 예측 계산 알고리즘을 변경해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보다 정확한 거리를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전소의 위치를 표시할 뿐 아니라 충전소의 이용 가능성 여부, 충전 비용 및 충전 시간도 표시해준다. 충전소를 경로에 자동으로 추가한 것도 새로운 기능이다.

I-Pace는 앞뒤 차축에 전기모터를 탑재하는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이다. 두 개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kgm를 발휘한다. 앞뒤 중량 배분 50 : 50 이며 0-100km/h 가속성능 4.8초다.

축전 용량 9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1회 충전 항속거리는 최대 470km(WLTP기준)에 달한다. DC100kW의 급속충전기로 15분만에 127km 주행분의 충전이 가능하다. 가정용 7kW의 AC월박스로는 13시간만에 완충된다.

SOTA (Software-Over-The-Air), 즉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새로운 것이다. 원격으로 업데이트 정보를 수신할 수 잇는 14개의 독립 모듈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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