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오토쇼] 대륙의 테슬라 ‘니오’가 공개한 ES6..직접 살펴보니...

데일리카 조회 2,996 등록일 2019.04.19
니오, ES6


[상하이(중국)=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니오가 중형급 순수전기 SU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니오는 16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국영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9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ES6를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니오는 전기 스포츠카 EP9을 통해 뉘르부르크링 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로, 텐센트, 바이두, 레노버 등 중국 주요 IT업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니오, ES6


이날 공개된 ES6는 5인승 구성의 중형 SUV로, ES8 대비 개선된 배터리팩과 인공지능 시스템, 레벨3 자율주행 시스템 등의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ES8에서 보여진 바와 같은 디자인 기조를 채택하고 있다. 분리형 구조의 헤드램프는 다소 복잡한 인상을 주지만, 전면부와 측면의 심플한 면은 깨끗한 인상을 주는 모습이다.

인테리어 또한 외관의 심플한 기조를 잘 따른 모습이다. 길게 뻗은 송풍구 디자인은 클래식한 감각을 주지만, 운전석과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로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더했다.

니오, ES6


대시보드에는 ‘노미(NOMI)' 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로봇이 탑재됐다. 이는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하는데, 운전자의 명령어가 전달되는 방향을 쳐다보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160kW급 PM모터와 240kW급 IM모터 등 두 개의 전기모터와 84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결합된다. 최고출력은 544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4.7초에 달하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NEDC 기준 510km에 달한다.

니오는 이날 배터리 교환 방식의 새로운 충전 개념 ‘파워 익스프레스’도 선보였다. 이는 니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단 3분만에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오, 파워익스프레스(ES8)


한편, 니오는 오는 하반기부터 ES6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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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danawa 2019.04.22
    물론 좀 더 두고볼 일이겠지만, 어쨌든 공식 스펙상으론 이제 중국도 500km이상급이 나오기 시작하는 모양이네요.
  • danawa 2019.04.24
    이것도 터지나요?
  • danawa 2019.04.25
    아직은 중국제차들 품질은 믿음이 안가죠....
  • danawa 2019.04.26
    코나인줄..ㅎㅎ
  • danawa 2019.04.29
    그냥 보면 나쁘지않은데 디테일에있어서는 고민 1도안한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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