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한정판 ′레이스 이글 VIII’ 공개 계획..특징은?

데일리카 조회 320 등록일 2019.05.24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롤스로이스가 오는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9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 2019)'에서 최신 한정판 모델 '레이스 이글 VIII (the Wraith Eagle VIII)'을 공개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24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코모(Como) 호수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공개 전시될 예정인 레이스 이글VIII은 단 50대로 생산되며,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롤스로이스는 20세기에서 가장 중요한 기점 중 하나인 대서양 횡단 비행의 서사시를 들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차량을 개발했다고 한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100년 전인 1919년 6월 영국의 항법가 존 알콕(John Alcock)과 아서 브라운(Arthur Brown)은 1차 세계대전의 빅커스 비미(Vickers Vimy) 항공기를 개조해 횡단을 시도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이륙한 항공기는 16시간의 비행 끝에 아일랜드 클리프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항공기는 최고출력 350마력의 20.3리터 롤스로이스 이글 VIII 엔진 2개로 구동됐다. 이 엔진에서 이번 신형 자동차의 이름을 따왔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한정판 레이스의 외관은 밝은 회색과 어두운 회색 색상으로 마감됐다. 비행이 밤에 있었기 때문에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됐다고 한다. 더불어, 독특한 바퀴가 특징이며, 검은색 X무늬 베인 그릴은 항공기의 엔진 덮개에서 영감을 얻었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실내는 회색과 검은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황동으로 포인트를 줬다. 대시보드는 유칼립투스 나무로 제작됐으며, 대시보드의 금, 은, 구리 색상 무늬는 밤에 위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대시보드에 장착된 시계는 험난한 비행 후 얼어버린 항공기의 기계와 조작판의 녹색빛을 모방했다. 시계는 밤에 초록색으로 빛나며 특별한 느낌을 준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에는 황동색의 비행 경로와 더불어 비행 당시의 천체 배열이 표현됐다. 비행의 중간 지점이 표시돼 있으며, 수를 놓아 표현한 구름도 특징이다. 또한, 운전석 문에는 역사적인 비행에 함께했던 윈스턴 처칠의 인용구를 황동판에 새겨 부착했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레이스 이글 VIII (출처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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