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7인승 SUV 에비에이터 출시 계획..BMW X5와 경쟁

데일리카 조회 547 등록일 2019.08.14
링컨, 에비에이터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링컨이 오는 하반기 출시할 중형 SUV 에비에이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 사양을 대폭 조정했다. 이는 미리 공개한 출력 대비 늘어난 수치로 고성능 하이브리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8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급 SUV로, 링컨의 브랜드 가치인 ‘콰이어트 플라이트(Quiet Flight)'가 접목된 디자인을 갖춘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면 그릴에서 차체 후면까지 이어지는 라인은 ‘에어로 포일’과 유사한 형태이며, 전면부 유리의 형상 또한 항공기의 윈드실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채택됐다.

링컨, 에비에이터


인테리어는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와 소형 SUV 콜세어와 패밀리룩을 지향한다. 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된 실내와 버튼식 기어변속버튼, 대화면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최신 사양을 대거 포함했다.

링컨은 지난 2018년 에비에이터 첫선을 보이는 장소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83kgf.m의 힘을 발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는 하반기 출시될 에비에이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이보다 상승한 494마력의 최대출력과 87.1kgf.m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경쟁모델로 손꼽히는 BMW X5 45e와 비교해도 월등하다는 링컨의 설명이다. BMW X5 45e의 최고출력은 394마력, 최대토크 61.1kgf.m이다.

링컨, 에비에이터


3.0리터 트윈터보 V6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된 에비에이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7.4kgf.m의 힘을 내는 V6 트윈터보 모델과 비교해도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링컨은 이에대해 “인증과정에서 상향 조정됐다”며 “차에는 어떤 변화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시장에서 올 여름부터 인도가 시작되는 에비에이터는 10단 자동변속기와 19인치 휠, 엑티브 그릴셔터, 전동 트렁크, 리어 뷰 카메라, 냉·난방 기능이 포함된 10방향 전동시트, 10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을 갖출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V6 트윈터보의 경우 5만2195달러(한화 약 6330만원)부터 시작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경우 6만8895달러(한화 약8350만원)부터 시작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한편, 국내시장에는 올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올해 5월 준대형 SUV 노틸러스 신차 출시회에서 정재희 링컨코리아 대표는 “오는 11월 7인승 중형 SUV 에비에이터 출시와 내년 상반기 콤팩트 SUV 콜세어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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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링컨
    모기업
    Ford Motor
    창립일
    1917년
    슬로건
    Modern American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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