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페라리·람보르기니, 출시 행사 줄줄이 취소..코로나19 여파!

데일리카 조회 936 등록일 2020.02.25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가 확산되면서 위기경보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자동차 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언론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신차 공개행사와 출시, 시승회 등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또 기자들의 기자실 출입도 당분간 자제해 달라는 당부도 잇따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오는 27일 열릴 페라리 812 GTS & F8 SPIDER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또 람보르기니도 내달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우라칸 에보 RWD 미디어 프리미어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페라리 F8 스파이더


프리미엄 브랜드 BMW 역시 내달 3~4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THE1 & THE2’ 미디어 공개 및 시승행사를 잠정 연기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부터 현대차그룹 양재사옥의 방역이 강화돼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한다.

현대차는 또 양재사옥 내 기자실을 이용하는 출입기자들에게도 전화 문자를 통해 출입 자제를 요청했으며, 기자실 운영을 금지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BMW, 제3세대 신형 1시리즈


현대모비스 역시 서울 역삼동 본사의 6층 접견실 등 외부인 이용시설을 운영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출입기자들에게는 기자실 이용도 자제를 당부했다.

페라리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면서 이번 주가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내달 3일 개최할 XM3 신차 출시 행사를 연기하는 방안을 놓고 최종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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