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전기차 조에(Zoe), 서울 한복판서 포착..출시 임박(?)

데일리카 조회 1,734 등록일 2020.07.08
조에 e-스포츠(ZOE e-Sports)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프랑스 르노 브랜드의 전기차 ‘조에’가 서울 시내에서 목격돼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8일 데일리카 독자 신현욱 씨(22)는 서울 강남구 학동 인근 도산대로에서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3세대 친환경 전기차 조에(Zoe)를 촬영해 제보했다.

르노, 조에


신 씨가 건넨 사진 속 차량은 브랜드 엠블럼이 살짝 가려진 상태지만, 위장막을 차량에 씌우지는 않은 상태여서 단번에 르노 조에라는 걸 알 수 있게한다.

신 씨는 “우연히 길을 걷다가 르노 조에를 보게 됐다”며 “일단 방향지시등 깜빡이(헤드램프)가 고급 브랜드에서나 주로 쓰이는 턴 시그널 방식이어서 관심이 쏠렸다”고 설명했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사진제공 데일리카 독자 신현옥 씨)


그는 이와 함께 “(전기차 조에는) 소형차로서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디자인 등 스타일이) 괜찮았다”며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출시되면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르노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모델인 조에는 5인승 해치백으로 차체 사이즈는 전장 4084mm, 전폭 1730mm, 전고 1562mm에 달한다. 또 휠베이스는 2588mm로 전장 대비 길게 세팅돼 공간활용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르노 전기차 조에(Zoe) (사진제공 데일리카 독자 신현옥 씨)


르노 조에는 소형 해치백으로 시스템 출력은 80.0Kw의 파워를 지닌다. 차체가 작아 민첩성이 뛰어나면서도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핸들링 감각 등 퍼포먼스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프랑스 르노 브랜드 최초의 친환경 전기차 모델인 조에는 오는 9월 한국시장에서 공식 출시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며 “그러나 내부에서 출시 일정을 8월로 앞당기자는 의견도 만만찮아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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