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왜건 출시설..난데없이 툭 튀어나온 이유는?

데일리카 조회 4,208 등록일 2019.05.17
러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 니키타 아크시오노프가 디자인한 쏘나타 왜건. [사진 오토에볼루션]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에서 쏘나타 왜건을 출시한다는 루머에 휘말렸다. 현대차는 "근거없다"고 일축했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지난달 27일 2020년식 쏘나타 왜건형이 출시된다고 보도했다. 왜건은 세단의 차체에 트렁크를 트렁크 공간까지 지붕을 연결해서 실내 공간을 넓힌 자동차다.

이 보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왜건형 차량 생산을 승인했다(approved for production)’며 ‘2020년 초 현대차의 중형 왜건 i40를 대체할 전망’이다.

러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 니키타 아크시오노프가 디자인한 쏘나타 컨버터블. [사진 오토에볼루션]


또 오토에볼루션은 쏘나타 왜건의 렌더링 이미지도 첨부했다. 러시아의 그래픽 디자이너 니키타 아크시오노프가 디자인한 그래픽이다.

그래픽 중 한 대는 쏘나타를 왜건형으로 디자인했고, 다른 한 대는 쏘나타를 컨버터블로 디자인했다. 오토에볼루션은 “불과 9년 전에만 해도 현대차는 쏘나타 카브리오(Sonata Cabrio)를 (유럽 시장에서) 판매했었다”고 덧붙였다.

오토에볼루션이 이와 같은 전망을 한 배경은 기아자동차에서 비슷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는 중형세단 옵티마(한국명 K5)를 출시한 이후 지난 2016년 옵티마 스포츠왜건을 유럽 시장에서만 출시한 적이 있다.

쏘나타 왜건 출시설을 보도한 오토에볼루션 [오토에볼루션 캡쳐]


하지만 이 내용은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쏘나타 왜건 생산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본사에서 쏘나타 왜건 생산을 승인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는 추측”이라고 선을 그었다.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는 8세대 쏘나타는 가솔린 모델과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액화석유가스(LPG) 등 4가지 라인업 출시를 발표했다. 당시 차체는 모두 세단형이었다.

현대차는 엔진별로 범퍼디자인이나 그릴 등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쏘나타를 선보일 계획이지만, 아직 왜건형 쏘나타를 선보일 계획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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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현대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67년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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