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리비안과 1조원대 계약 체결..2020년 부터 시트 공급

데일리카 조회 133 등록일 2019.05.22
리비안, ′R1T′ (출처 리비안)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1조원대의 시트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트랜시스는 22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1조원 규모의 시트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부터 7년간 리비안에 시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작년 12월, 리비안과의 협상을 통해 시트 공급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공급방안을 논의해왔다는 입장이다. 시트가 적용될 모델은 오는 2020년 출시될 픽업트럭 R1T와 2021년 출시될 SUV R1S다.

리비안, ′R1S′ (출처 리비안)


미국 미시건에 본사를 둔 리비안은 지난 2009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레져

스포츠용 픽업트럭과 SUV를 개발해왔다. 최근엔 아마존으로부터 7억달러(한화 약 8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데에 이어 포드로부터 5억 달러(한화 약 5900억원)을 추가로 투자받은 상태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수주와 관련, 전기차 시장에서 중장기 시트공급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현대트랜시스는 전기차 최적화 설계 및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 현지 전문가 영입 등이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리비안, ′R1T′ (출처 리비안)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완성차 판매 비중을 22% 수준으로 확대, 현재 연간 7조 규모의 매출액을 12조 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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