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반 까지 덮친 유럽의 이상기후..일부 구간 도로 균열 우려

데일리카 조회 556 등록일 2019.06.27
아우토반 속도제한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유럽에 전례없는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독일의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최근 고온에 따른 아우토반의 노면 변형 가능성에 따라, 일부 구간에 대한 속도 제한을 결정했다.

이는 전례없는 폭염에 따라, 아우토반 노면의 균열 및 변형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과거, 기온이 30°C에 육박했을 때, 아우토반의 일부 구간을 폐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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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현상의 원인은 아우토반의 노면이 고온에 견디기 어려운 구조를 지녔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평균 기온이 높지 않은 만큼, 고온에 따른 변형에 취약하다는 것.

독일의 여름 평균 기온은 영상 20~22°C 수준으로 우리나라와 비교해 약 6~8°C 가량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독일 일부 지역의 기온은 38°C 까지 치솟았다.

한편, 유럽의 기상학자들은 고온 현상으로 독일의 한여름 평균 기온이 최대 40.3 °C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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