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플라잉스퍼 양산 돌입..고객 인도 시점은?

데일리카 조회 411 등록일 2019.10.17
벤틀리, 플라잉 스퍼 블랙라인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벤틀리가 플라잉스퍼 양산을 본격화 한다.

벤틀리는 16일(현지시간) 프로토타입 시험주행을 마무리한 플라잉스퍼의 생산이 영국 크루 공장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생산되는 플라잉스퍼는 약 200명의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조립되며, 오는 2020년 초 고객 인도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국내 출시 또한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양산


신형 플라잉스퍼는 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보다 커진 차체와 강력한 성능을 지닌 것이 특징으로, 스포츠세단의 특성과 고급 리무진의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는 게 벤틀리 측의 설명이다.

컨티넨탈 GT와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플라잉스퍼는 기존보다 차체도 커졌다. 특히, 휠베이스는 기존 대비 130mm가 늘어나 2열 승객의 거주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W12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630마력,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3.8초 만에 주파하는 가속 성능을 지녔다. 고급 세단이지만, 최고속도는 333km/h에 육박한다.

벤틀리, 플라잉스퍼 양산


피터 보쉬(Peter Bosch) 벤틀리 제조 담당 이사회 멤버는 “신형 플라잉스퍼는 첨단 신기술과 고급스러운 내외관이 결합된 모델”이라며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해 손으로 빚어낸 장인들의 예술작품과도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1년동안 한정 판매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 퍼스트에디션의 가격은 20만 파운드(한화 약 2억 95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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