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바이든, “배터리 전기차로 미국 부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617 등록일 2020.08.10


쉐보레의 스포츠카 콜벳의 배터리 전기차에 관한 내용이 미국 대선과 함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뉴스 등 미국 복수의 미디어들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트위터를 통해 시속 2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콜벳의 배러티 전기차 버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에 대한 다양한 반응 들이 나오고 있다.

GM은 이미 콜벳의 하이브리드 모델 조라(Zora)를 2025년에 내놓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쉐보레는 콜벳 ERay라는 상표까지 등록해 배터리 전기차의 등록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GM은 콜벳의 배터리 전기차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GM제품 개발 책임자였던 밥 러츠(Lobert Lutz)는 앞쪽에 전기모터가 있는 AWD 버전에 대해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때문에 지금은 유럽의 하이퍼카와 같은 수준인 1,000마력을 상회하는 콜벳의 하이브리드카 다음 단계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그보다 더 주목을 끄는 것은 바이든이 7,800억 달러의 부양책의 일부인 540억 달러의 녹색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강력하게 옹호했으며 2010년에 이미 미들랜드 공장을 방문에 배터리 생산에 관해 선전했다는 점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1년에 2015년까지 1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가 판매되게 하겠다고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비규제완화정책을 추진하며 이런 민주당의 정책을 전면 뒤집고자 하고 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하면 2030년까지 미국의 전동화차 시장 점유율이 3%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화석연료 중심의 정책을 밀어 붙이고 있는 것이다.

바이든은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미국을 완전 전기차로 바꾸는데 두 배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올 여름 발표한 2조 달러의 기후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차산업이 배터리전기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전국에 50만개의 충전소를 건설한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그렇게 되면 21세기 미국은 자동차산업을 다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선 캠페인은 미국의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이슈이기도 한 것이다.

사진은 8세대 콜벳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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