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 양산차 신기록 도전

오토헤럴드 조회 340 등록일 2019.06.17

벤틀리 모터스가 오는 6월 30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에 신형 컨티넨탈 GT를 출전시켜 양산차 부문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레이스는 해발 2860m에서 시작해 4300m까지 올라가는 19.99 km의 업힐 코스로, 156개의 타이트한 코너를 통과하면서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와 변화무쌍한 기후 환경을 모두 극복해야 하는 레이스다. 컨티넨탈 GT가 도전할 양산차 부문 신기록은 현재 10분26.9초다.

벤틀리는 지난해 벤테이가 모델을 앞세워 평균속도 66.5 mph를 기록하면서 10분49.9초 만에 코스를 완주해 양산 SUV 부문 기록을 무려 2분 가까이 앞당긴 바 있다.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벤틀리 모터스는 지난 100년 동안 벤틀리 DNA를 만들어 온 레이싱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에 참여키로 했으며,1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레이스 참가번호 100번을 부여받게 된다.

벤틀리의 모터스포츠 부문 책임자인 브라이언 거쉬는 “작년 벤테이가를 통해서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하며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컨티넨탈 GT에 적용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컨티넨탈 GT가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을지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를 두차례나 우승한 베테랑이자 지난해 벤테이가로 SUV 부문 신기록을 수립한 드라이버 리스 밀런(Rhys Millen)은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는 지상보다 공기가 1/3 정도 희박한 고지대를 계속 올라가야 하는 특별한 레이스로, 레이스 도중에 기온이 급감하고 기후 조건 역시 급변하는 악조건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이어 “일년에 단 한번, 단 한차례의 레이스로 결정되는 파이크스 피크 레이스 환경을 고려할 때 컨티넨탈 GT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성능과 조건을 갖춘 모델”이라고 신기록 수립을 자신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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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벤틀리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19년
    슬로건
    Good car, Fast car, Bes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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