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100주년 기념 EXP 100 GT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488 등록일 2019.08.21

벤틀리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과거를 되짚는 대신, 전기자율차량인 EXP 100 GT 콘셉트를 발표하며 미래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 벤틀리 본사에서 공개된 이 모델은, 2035년에 개발될 원 오프 콘셉트의 그랜드투어러의 콘셉트 모델이다.


상징적인 벤틀리의 럭셔리 이미지와 미래적인 특징을 혼합한 EXP 100 GT 콘셉트는 수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얇은 구리 조각으로 분할된 거대한 메쉬 그릴은 LED 전구 60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론트 페시아에 포인트를 부여한다. 둥근 헤드라이트는 능률성을 위하여 기존의 벤틀리식 2회전 셋업을 포기하였다. 이러한 전통적인 부분을 포기함에도 Flying B 로고는 이 차량이 벤틀리의 차량임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


전장은 5.8미터, 전폭은 2.4미터이며, 알루미늄 및 탄소 섬유를 사용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1900Kg 가량이 나가는 대형 그랜드 투어러이다. R-type 컨티넨탈에 영감을 받은듯한 경사진 루프라인은 후면 밸런스까지 매끄럽게 확장되며, 구리와 은으로 제작된 액센트는 창가 주변, 윈드실드 등을 커버해준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EXP 100 GT는 1,106파운드의 토크를 지닌 순수 전기차로서, 0~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2.5초이다. 최고 속력은 시속 300Km/h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항속거리는 700Km이다. 또한 퀵차지 시스템을 사용하여 15분만에 최대 8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EXP 100 GT를 직접 운행하는 것은 운전자의 선택에 달린 사항이다. 센터 콘솔에 위치하며 조명이 들어오는 크리스탈을 통해 식별가능한 벤틀리의 인공지능 보조장치는 다섯가지의 고유한 자율 주행 모드를 제어한다. '엔난스'는 외부 입력을 관리하고, '코쿤'은 운전자와 승객을 정화된 공기와 불투명한 유리로 감싸고, '리라이브'는 과거 여정의 하이라이트를 재생하며, '커스터마이즈'는 위 네가지는 모두 조합하여 승객의 상황에 맞추어 성능들을 조합해낸다. 이러한 주행 모드들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할 필요가 없는 완전 자율 주행을 의미한다. 내부에 사용된 모든 소재들은 친환경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틀리의 디자인 책임자인 스테판 시엘라프는 EXP 1100 GT 콘셉트는 벤틀리가 미래에 만들고 싶은 종류의 자동차들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이 승객들의 감정과 연결되어 그랜드투어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별한 여행의 기억을 경험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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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벤틀리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19년
    슬로건
    Good car, Fast car, Bes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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