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추격 중 멈춰선 테슬라 순찰차..원인 놓고 의견 분분

데일리카 조회 970 등록일 2019.09.27
테슬라 모델S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방전’으로 인해 추격에 실패한 테슬라 경찰차가 미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CNN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프리몬트 경찰 소속 테슬라 모델S 경찰차는 지난 20일 수배 차량 추격 중 발생한 방전으로 범인 검거에 실패했다.

프리몬트 경찰에 따르면, 당시 테슬라 순찰차를 운전하고 있던 경찰은 범인 발견 후 추격을 시도했으나, 주행가능거리가 불과 9km 남짓인 점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델S 순찰차 (출처: 프리몬트 시경)


현지 언론들은 당시 테슬라 순찰차의 상태를 놓고 다양한 분석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이날 프리몬트 경찰은 브리핑을 통해 테슬라의 배터리 양이 충분하지 않았는가에 대해 구체적인 원인 규명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다만, 경찰은 통상 순찰업무 투입 시 절반 가량의 배터리를 충전한다는 점을 밝힌 상태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이 배터리 노후화로 인한 결함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프리몬트 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순찰차는 2014년식 테슬라 모델S 85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6개월 간의 시범 운영 후 본격 운영을 검토하고 있었던 모델로, 프리몬트 경찰은 테슬라 경찰차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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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테슬라
    모기업
     
    창립일
    2003년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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