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퍼포먼스에 실용성을 더한 타이칸 왜건, 출시 일정은?

데일리카 조회 1,434 등록일 2019.12.18
포르쉐, 타이칸4S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가 전기차 타이칸에 실용성을 더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16일(현지시각) 독일 아우토모토 운트 스포트는 내년 출시를 앞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의 스파이샷을 포착했다.

지난 2018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양산형 버전인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의 적재공간을 늘려 실용성을 더한 왜건 형태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는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기차인 타이칸에도 동일한 전략으로 보인다.

포르쉐,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스파이샷 (출처 AMS)


쿠페에 가까운 완만한 지붕라인을 가진 타이칸과 다르게 크로스 투리스모는 트렁크까지 지붕라인을 연장해 적재공간 확보와 2열의 거주공간을 보다 확장시켰다.

이외 디자인은 기존 타이칸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4개의 LED 주간 주행등을 활용한 헤드램프 디자인과 그릴이 생략된 포르쉐 특유의 전면부, 측면을 따라 이어지는 볼륨감도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면부는 콘셉트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와 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콘셉트카 공개당시 이미 양산형과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았던 만큼 부분수정을 거쳐 출시될 전망이다.

포르쉐,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스파이샷 (출처 AMS)


파워트레인은 타이칸과 동일하게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4S와 터보, 터보 S 등으로 분류되는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530마력의 4S부터 761마력 사양의 터보 S까지 준비된다.

4S 경우 WLTP 기준 최대 407km의 주행거리를, 터보의 경우 412km, 터보 S의 경우 450km의 주행거리를 각각 나타낼 것을 보인다. 배터리 시스템은 타이칸에 적용된 800V 전압 시스템이 동일하게 탑재된다. 이는 양산형 전기차로선 최초의 사례로, 급속 충전 활용 시 단 4분만의 충전으로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지 외신에서는 크로스 투리스모의 판매가격이 현재 타이칸 대비 약 7000유로(한화 약 910만원) 정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럽시장에서 판매 중인 타이칸의 경우 4S 기준 10만 5607유로 (한화 약 1억 3730만원)부터 시작하며, 터보 S 의 경우 18만 5456유로 (한화 약 2억 4100만원)부터 시작한다.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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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포르쉐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30년
    슬로건
    There is no Sub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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