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S 겨냥한 루시드 에어, 훨씬 저렴한 52,500달러부터 시작

더기어 조회 8,586 등록일 2017.03.16

테슬라 모델 S와 정면 대결할 루시드 모터스의 전기차 ‘루시드 에어’의 가격이 15일(현지시각) 공개됐다. 루시드 에어 엔트리 모델 가격은 52,500달러(약 5,940만 원)부터 시작하고 테슬라 모델 S의 현재 최저가는 71,300달러(약 8,070만 원)으로 2,000만원 이상의 큰 가격차가 있다. 거기에 더해 엔트리 모델에도 완전 자율 주행을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장착된다고 한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경우 옵션으로 약 10,000달러가 추가된다.

루시드 모터스는 배터리 제조사로 출발해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현재 최고 기술 책임자는 테슬라 모델 S 수석 엔지니어였던 피터 로린슨(Peter Rawlinson)이 맡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 링크 : 테슬라의 경쟁자로 떠오른 '루시드 모터스'의 비밀

엔트리 모델은 주행 거리 240마일(약 386킬로미터), 후륜 구동 400마력, 반응형 터치 디스플레이 3개, 19인치 휠, 알루미늄 루프, 12웨이 파워 시트, 10개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에어백 10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넓은 실내 공간, 전후면 트렁크 등을 주요 사양으로 설명하고 있다. 자율 주행 시스템에는 2개의 장거리 레이더, 4개의 단거리 레이더, 3개의 전면 카메라, 5개의 서라운드 카메라, 2개의 장거리 라이다 센서, 2개의 단거리 라이다 센서가 사용된다. 배터리는 삼성 SDI와 공동 개발했다.

이제 옵션을 살펴보자. 최대 400마일(약 643킬로미터) 주행 거리, AWD 1,000마력 트윈 모터, 풀 액티브 서스펜션, 글라스 루프, 열선/통풍/마사지 기능의 22웨이 파워시트, 21인치 커스텀 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29개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 고급 가죽 내장 등으로 풀 옵션으로 할 경우 10만 달러(약 1억 1,300만원)을 웃돈다.  

루시드 모터스는 초기 예약자를 위한 255대의 풀옵션 스페셜 에디션을 먼저 출시한다. 이 모델 역시 10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년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다.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며 스페셜 에디션 계약금은 2만5,000달러(약 2950만원), 일반 모델은 2,500달러(약 2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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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 danawa 2017.03.17
    음... 디자인이 괜찮네... 그런데 성능이 어떤지는 두고봐야...
  • danawa 2017.03.17
    내장이나 외장 통틀어 테슬라보다 더 럭셔리하고 이쁜데.. 문제는 이 회사가 상태가 좀 않좋아서 ㅡㅡ...
  • danawa 2017.03.17
    하지만 모델3가 출시된다면..?
  • danawa 2017.03.17
    차알못인 제가 보기에 디자인만 본다면 차별화 이룬거 같네요
  • danawa 2017.03.17
    디자인 좋네요
  • danawa 2017.03.18
    멋지네...
  • danawa 2017.03.21
    실제로 출시하기전까지는 모르는겁니다 출시하기도전에 투자금 먹튀할가능성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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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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