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400마력 ′루시드 에어′, 엔트리 시장 저격..가격은?

데일리카 조회 312 등록일 2017.03.17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테슬라의 경쟁자로 꼽히는 루시드모터스가 1,000마력 전기차로 유명한 루시드 에어의 '엔트리 모델'을 공급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루시드 에어는 1,000마력에 400마일(약 64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고성능 전기차이다. 하지만 루시드모터스는 동력과 주행거리를 400마력에 200마일(약 320km)로 낮춘 엔트리급 모델을 새롭게 소개했다.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400마력을 지닌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 3처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전기차를 원하는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차량이다. 사실 400마력 출력 자체도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이며, 320km의 주행거리 능력 또한 데일리카로서 손색이 없다.

루시드모터스는 북미시장에서 판매될 엔트리급 '에어'의 판매가격 또한 공개했는데, 400마력 에어의 판매 시작가는 지역마다 다른 연방세를 포함하면 5만달러(한화기준 약 5650만원)에서 5만5천달러(6210만원) 사이이다. 이는 1,000마력 고성능 버전의 판매가인 10만달러(1억 천만원)의 약 절반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다.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기본 모델의 사양으로는 파워 프론트 시트와 두개의 트렁크, 그리고 자율주행기능이 포함되며, 10개의 에어백과 멀티 라이팅을 지원하는 LED 헤드라이트 및 알루미늄 루프, 19인치 휠 등도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여기에는 1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며, 인테리어에는 네 개의 스크린이 장착돼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장한다. 옵션으로는 1,000마력 에어에 적용되는 액티브 서스펜션과 글래스 캐노피 루프, 후방 고급좌석 등이 제공된다. 다만 세부적인 옵션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비교적' 저가형 엔트리 모델로 승부수를 띄운 루시드모터스는 2018년으로 예상된 테슬라 모델 3의 출시 일정과 맞물려 시장에서 경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엔트리 모델 출시를 통해 재정난과 공장 운영 문제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주목된다.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에어′ (출처 루시드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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