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 ″고급차 라인업 차별화·K9 후속 내년 투입″

데일리카 조회 1,012 등록일 2017.04.03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


“기아차는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토대로 한층 더 높이 도약하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를 총괄하는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은 30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아차의 고급차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아차의 강점인 디자인 경쟁력을 계승하면서 자동차의 본질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여기에 “그 첫 시작은 스포츠 세단인 스팅어” 라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3.3리터 트윈 터보 GDi, 2.0리터 터보 GDi, 2.2리터 디젤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아차 프레스 컨퍼런스(@서울모터쇼)


특히 3.3 트윈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강력한 엔진파워를 지닌 점은 눈길을 끈다. 단 4.9초만에 100km/h에 달하는 가속성능은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날 기아차는 고급차 라인업에 적용할 새 엠블럼도 소개했다. 알파벳 E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후륜구동 세로배치 엔진 형상을 디자인 모티브로 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새 로고는 Engineered by Excellence(탁월함으로 구현된 차)라는 핵심 가치를 지닌다”며 “이를 통해 기아차만의 고급차 라인업 차별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K 시리즈의 승용 라인업, SUV 라인업, 고급차 라인업 등 총 3개의 라인업을 운영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제네시스와 같은 독립 브랜드가 아닌 기아차 별도의 라인업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이형근 부회장, 국내영업본부장 김창식 부사장


김 부사장은 이와 함께 “내년엔 고급 대형 세단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K9의 후속이지만 새로운 차명이 적용되어 기아차 라인업의 플래그십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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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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