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 “2030년 美 자동차 총 주행거리의 25%는 자율주행차”

데일리카 조회 594 등록일 2017.04.12
쉐보레 볼트(Bolt) 완전자율주행차


공유형 자율주행 전기차가 미국 전체 자동차 주행거리의 25% 가량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BCG)은 10일(현지 시각) 라이드 셰어링, 자율주행, 전기차 등 3가지 트렌드의 집합이 새로운 산업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BCG는 오는 2030년에는 미국 내 전체 자동차 주행거리의 25% 가량인 약 9250억마일(1조5000억km)을 공유형 자율주행 전기차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임러, 미래 자율주행 서비스 예상도 (출처 다임러)


이 같은 변화는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BCG는 “버스 및 택시 수요가 높고, 고가의 보험료와 부족한 주차 공간, 교통체증 등으로 자가용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며 “시민들은 라이드 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로봇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자가용 대비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로즈(Justin Rose) BCG 파트너는 “자동차 산업은 커다란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또한 (이 같은 변화는) 대다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마도 대도시에 거주하는 수 백만명의 시민들이 다음 구입하는 차는 그들이 소유하는 마지막 차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우버 자율주행차


BCG는 이 같은 산업 변화가 오는 2020년을 시작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기술 개발 속도와 비용에 따라 더욱 빨리 다가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CG는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시민이 출퇴근을 위해 공유형 자율주행 전기차를 이용할 경우, 자가용을 사용할 때보다 연간 7000달러(한화 약 800만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네이버랩스 프리우스V 자율주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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