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아틀라스·티구안에 동급 최장 워런티 적용. 경쟁모델보다 2배나 길어

오토데일리 조회 1,246 등록일 2017.04.12

폴크스바겐 아틀라스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폴크스바겐의 신모델, 아틀라스가 본격적으로 미국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동급 최대 워런티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폴크스바겐이 미국 시장 전용으로 내놓는 아틀라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SUV 라인업이다.

7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아틀라스는 길이 5,037mm, 넓이 1,989mm, 높이 1,768mm의 거대한 차량으로 폴크스바겐의 SUV 기함 투아렉보다 크다.

반면, 기본 가격은 투아랙보다 저렴한 우리돈 약 3,500만 원(3만 500달러)부터 시작,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지프 그랜드 체로키 등과 경쟁하게 된다.

경쟁모델 중 익스플로러와 파일럿은 미국서 아틀라스와 비슷한 3만 달러 초반의 가격에 판매, 국내 또한 익스플로러가 5,790만 원, 파일럿이 5,460만 원으로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때문에 만약 아틀라스가 국내 들어오게 될 경우 이 모델들과 비슷한 5천 만원 중 후반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4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 혹은 3.5리터 V6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바퀴 혹은 네바퀴를 모두 굴린다.

2016 LA 오토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아틀라스는 미국 테네시 주에 위치한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되며 5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형 모델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 테라몬트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의 실내

국내의 경우 모든 폴크스바겐 모델들이 판매를 중단한 상태인 반면, 2세대 신형 티구안은 지난해부터 유럽과 미국 등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신모델 아틀라스의 미국시장 런칭 기념으로 6년 이내 / 11만 5천km이하의 워런티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런티는 동일한 SUV 라인업인 티구안까지 적용된다.

폴크스바겐의 파격적인 무상보증 기간은 현재 미국서 판매되고 있는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토요타 하이랜더 등의  3년 / 3만 6천 마일 대비 약 2배 가량 기간과 주행거리가 더 길다.

이는 아틀라스와 티구안의 완벽한 제품력에 대한 폴크스바겐의 자신감으로 보이며, 폴크스바겐은 디젤게이트 사태로 떨어진 이미지 회복과 소비자들의 유지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국내서 판매되는 폴크스바겐 모델은 없으며 아직까지 신모델을 판매하기 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폴크스바겐 아틀라스

폴크스바겐 아틀라스의 실내

폴크스바겐 아틀라스의 실내

폴크스바겐 아틀라스의 실내

폴크스바겐 아틀라스의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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