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에 1조원대 투자 계획..인도시장 경쟁력 강화

데일리카 조회 441 등록일 2017.04.20
신형 스포티지 (4세대)


기아차가 1조7000억원대 투자를 통해 인도에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20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연간 30만대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1단계 차원에서 930만달러(한화 약 106억원)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총 16억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를 투자한다는 입장이다.

Gwangju Plant Paint Shop


기아차는 이를 위해 정부 관계자와 600에이커(약 75만평)규모의 부지를 1에이커당 1만6290달러(한화 약 1850만원)에 사용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한 안드라프라데시 생산공장은 인도 전략형 소형차와 콤팩트 SUV가 생산될 예정인데, 기아차가 새로 입주하게 된 부지는 현대차의 인도 첸나이 공장과는 80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는 현대차와 함께 입주해 있는 국내 부품협력사를 공동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아차는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총 4곳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데, 인도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기아차의 해외 생산 비중은 59% 수준으로 증가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Hwasung Plant Assembly Line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인도 시장의 성장률은 두 자릿수대로 예상된다”며 “기아차의 인도 진출은 인도 시장의 고성장성과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의 성장 둔화에 따른 보완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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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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