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 中 시장 전략 강화..친환경차에 ‘올인’

데일리카 조회 610 등록일 2017.04.21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추세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폭스바겐이 중국 친환경차 시장 전략 강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20일 아우디폭스바겐에 따르면, 아우디는 중국 제일자동차와 합작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5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폭스바겐은 중국 내 친환경차 생산량을 2025년까지 연간 150만대 수준으로 늘릴 예정이다.

■ 아우디, 中에 오는 하반기 A6 PHEV 우선 투입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는 오는 2022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모델 5종을 투입한다.

이에 따라 아우디는 지난 19일 개막한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17년 아우디 A6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국 시장에 우선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우디는 친환경차 생산을 위해 중국 제일자동차와 합작을 결정했다. 제일차 관계자는 “중국의 친환경차 산업은 2018~2019년을 중심으로 급성장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요가 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 콘셉트


아우디는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중국시장에서 아우디의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아우디폭스바겐이 디젤차 중심의 라인업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을 재편할 것이라는 의도로 분석된다.

■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브랜드 설립 계획..2025년 150만대 생산 목표

폭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차 생산 목표를 연간 150만대로 설정하고, 중국 장화이자동차와 합작을 통해 전기차 전용 브랜드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I.D. 크로즈


폭스바겐 관계자는 “중국정부의 친환경차 생산쿼터 유무에 상관없이 2019년까지 친환경차 생산 쿼터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완성차업계 전체 생산 비중의 8% 이상을 친환경차 생산으로 할 것을 의무화 하는 친환경차 생산쿼터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생산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경쟁사로부터 쿼터를 구매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폭스바겐의 작년 중국시장 판매량은 총 400만대 수준이며, 이 중 친환경차의 판매 비중은 1~2% 남짓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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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아우디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09년
    슬로건
    Vorsprung durch Technik
  • 회사명
    폭스바겐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37년
    슬로건
    Das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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