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 모빌,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시대가 열렸다.

오토헤럴드 조회 202 등록일 2017.04.24
 

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사와 네덜란드 팔브이(PalV)사가 공동 개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된다. 에어로모빌로 이름이 붙여진 비행 자동차는 차체 길이 6m에 최대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하늘에서 최대 시속 750km로 날 수 있다.

에어로모빌은 지상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비행은 전기모터로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엔진은 2.0ℓ 수평대향 4기통 휘발유 터보로 최대 300마력의 출력을 낸다.

연료 탱크의 용량은 90ℓ며 지상에서는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고 최대 비행 거리는 750km, 일반적인 순항 속도는 259km/h다.

이륙에 필요한 활주로 거리는 397m로 고도 30m에 이르기까지 595m가 필요해 도심 이용은 불가능하다. 최대 이륙 중량은 960kg, 탑재 허용 중량은 240kg이다.

 

지난 20일 모나코에서 개막한 슈퍼카 전시회 ‘톱 마크 모나코’에 비행 자동차 에어로모빌과 팔 브이(PalV) 리버티를 출품한 두 회사는 이날부터 사전 계약을 받아 오는 2020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 브이(PalV) 리버티는 에어로모빌보다 작은 4m의 길에서 3개의 바퀴와 여기에 날개가 장착돼 있다. 최대 2명이 탈 수 있고 하늘에서는 시속 500km로 날 수 있다. 팔 브이(PalV) 리버티의 상용화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비행 자동차는 도로를 달리다가 필요한 때 날개를 펴 하늘을 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가 모두 필요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도로와 항공 관련법도 마련돼야 한다.

한편 내년 출시되는 팔 브이(PalV) 리버티는 기본 사양 트림인 스포츠가 29만9000유로(약 3억6000만 원), 최고 사양인 파이오니어가 49만9000유로(6억6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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