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vs. 쌍용차 G4 렉스턴..대형 SUV 자존심 경쟁

데일리카 조회 2,551 등록일 2017.05.04
기아, 모하비


쌍용차 G4 렉스턴과 기아차 모하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G4 렉스턴은 사전 계약 개시 일주일 만에 3500대 이상의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기아차 모하비는 지난달 1591대가 판매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쌍용차 G4 렉스턴은 프리미엄 대형 SUV 모델로, 그간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경쟁모델로 기아차 모하비를 지목해 왔다. G4 렉스턴은 일주일 만에 3500대 이상의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G4 렉스턴


쌍용차는 G4 렉스턴 개발 과정 및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초기 신차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기아차 모하비는 안정적인 판매량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모하비는 올해 들어 1월 1425대, 2월 1340대, 3월 1096대, 4월 1591대 등 월 평균 1300여대 판매량을 내고 있는데, 이는 작년 모하비 월 평균 판매량인 1250여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만큼 향후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더 뉴 모하비


기아차와 쌍용차는 이달 각각 모하비와 G4 렉스턴의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이달 모하비를 4% 할인하며, 선착순 800대로 진행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차는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모델 기준)으로 G4 렉스턴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달부터 G4 렉스턴 출고를 시작한다. 쌍용차는 올해 G4 렉스턴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설정, G4 렉스턴이 경영정상화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G4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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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사전계약 3500대 돌파..흥행 ‘예고’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 회사명
    쌍용
    모기업
    Mahindra
    창립일
    1962년
    슬로건
    Robust, Specialty and Prem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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