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유럽 전기차 판매량 상승을 주도했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704 등록일 2017.05.08


유럽은 그동안 전기차로의 전환이 느렸다. 작년에는 전기차 판매량이 겨우 2.9% 증가했을 뿐이다. 그러나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부터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이 38% 가량 증가해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올해 1/4 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정확히 32,627 대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는 증가했지만 EU전체 자동차 판매량인 189 만대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수치이다.

유럽 자동차 제조업 협회(EAMA)에 따르면 스페인, 독일, 영국 등 EU 주요 시장에서 대체에네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전기차는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큰 증가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르노 조에가 독일과 스페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경쟁자들을 큰 폭으로 앞지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BMW는 자사의 전기차인 i3가 독일 전기차의 22%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 전역에서 17%의 점유율을 보인다면서 반박했다.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와 더불어 정부의 전기차 구입 인센티브 증정,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확대가 전기차의 판매를 부추키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충전 후 주행거리 문제도 전기차 최신 모델에서는 해결되어 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르노 조에는 현재 유럽에서 23,600 유로(약 2,940 만원) 에 판매되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400 km(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명
    르노
    모기업
    르노그룹
    창립일
    1897년
    슬로건
    Passion for Life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닫기

축하합니다. 스탬프를 찾으셨습니다.

스탬프 찾기 참여 현황
확인하시겠습니까?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