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 자동차안전연구원,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교통 이끈다

오토데일리 조회 286 등록일 2017.05.16

자동차안전연구원 전경.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한국의 교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원된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교통안전공단은 16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의 안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동차안전연구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1987년 5월 15일 경기도 화성에 자동차안전연구원을 개원했다.

1985년 당시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한 외형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개원 이후 자동차안전연구원은 1996년에 충돌시험동과 전자파시험동 등 7개 실내시험동을 구축했으며 2002년에는 주행시험장 건설을 완료해 다양한 조건에서 심도 있는 안전 평가를 수행해 오고 있다.

안전도평가 중 충돌시험 장면.

특히, 1999년부터 시작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소비자들에게 자동차 안전에 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10년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연구개발을 위한 ‘미래차 시험동’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3년에는 첨단주행시험로를 완공해 첨단자동차 연구와 평가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인 K-City 공사를 마무리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국가경쟁력 제고와 안전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동 내에 마련되는 K-city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먼저 금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자율주행차 국제전문가회의’가 개최된다.

이 회의에서는 자율주행차 자동명령조향기능에 대한 UN기준 개정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에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자동차안전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행사와 2017 자동차 안전 글로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시험장을 볼 수 있는 자동차안전연구원 오픈하우스가 진행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국내외 대학교 64개 팀이 참여하는 ‘2017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참가팀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차 혹은 친환경차를 가지고 주어진 미션으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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