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BMW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참여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148 등록일 2017.05.17


BMW는 현재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위해 인텔, 모빌아이와 협력 관계를 진행 중에 있는데, 여기에 새로운 파트너가 추가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델파이로,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핵심 컴퓨터 컴포넌트를 제공하게 되며, 델파이 내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제공했다. 델파이의 컴퓨터 컴포넌트는 인텔과 모빌아이가 제공하는 센서, 자율주행 운전 소프트웨어와 융합되어 작동하게 된다.

인텔과 델파이는 작년에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적이 있고, 올해 초에 개최된 CES에서 운전자가 없는 자동차를 시연했다. 델파이의 시스템과 모빌아이를 비롯한 협력 업체의 센서를 부착한 아우디 SQ5는 라스베가스의 거리를 무난하게 주행했다. 인텔은 실리콘밸리에 자율주행 차고(Autonomous Driving Garage)를 보유하고 자율주행차를 시험하고 있는데, 델파이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고도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한 BMW도 인텔의 자율주행 차고에서 자율주행차를 발표한 적이 있다.


BMW, 인텔,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플랫폼 양산 날짜를 2021년으로 잡고 있다. 이 플랫폼은 BMW 그룹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도 적용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실 2021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은 아니다. 개발 속도를 빠르게 잡아가기 위해 델파이를 추가적으로 파트너로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델파이는 1999년에 GM에서 분사한 이후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한편 델파이는 이번 달 초에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에 중점을 둔 별도의 사업부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BMW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을 좀 더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개발 속도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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