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소형 SUV ‘XC20’ 출시 가능성..아우디 Q2와 ‘경쟁’

데일리카 조회 1,382 등록일 2017.05.17
볼보, 올 뉴 XC90


볼보가 엔트리 레벨급의 소형 크로스오버 출시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은 16일(현지 시각) 볼보가 소형 크로스오버 ‘XC20’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XC20은 볼보 XC40의 하위 모델로 포지셔닝 하며, 경쟁 모델로는 아우디 Q2가 지목됐다.

아우디 Q2


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 R&D 총괄은 “XC20이 빛을 볼 수도 있다”고 말하며 출시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이어 “XC20을 만드는 건 문제가 아니다”라며 “CMA 플랫폼은 더 작게 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볼보와 지리자동차가 함께 개발한 CMA플랫폼은 XC40을 비롯해 차세대 V40, 지리차 글로벌 브랜드 링크&코의 콤팩트 SUV ‘01’에 적용됐다.

그린 총괄은 XC20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볼보의 새로운 1.5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은 XC20을 포함한 볼보 전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볼보, 콘셉트 40.1


볼보가 XC20 출시 가능성을 언급한 건 SUV에 대한 높은 수요와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이 같은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볼보는 SUV 라인업을 확대해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연간 80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볼보는 작년 글로벌 시장에서 53만4000대를 판매, 6.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볼보는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베스트 셀링 모델 신형 XC60과 내년 선보여질 XC40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볼보, 콘셉트 40.1


한편,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신형 XC60은 올해 말에서 늦어도 내년 초 안에는 국내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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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볼보
    모기업
    Zhejiang Geely Holding Group
    창립일
    1927년
    슬로건
    Design arou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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