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인텔. 모빌아이. 델파이 4사, 연합편대 구성. 완전 자율주행 앞당긴다.

오토데일리 조회 538 등록일 2017.05.19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 독일 BMW와 반도체 선두기업인 인텔,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그리고 미국 자동차 부품 선두기업인 델파이가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섰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AI(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BMW와 반도체 선두기업인 인텔,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는 이스라엘의 모빌아이, 그리고 미국 자동차 부품 선두기업인 델파이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각 부문별 최고기업들 간의 연합을 형성편대를 형성함으로써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앞당기고 이 분야 선두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BMW그룹은 지난 18일, 인텔 및 모빌아이와 첨단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위해 미국 부품사 델파이를 개발 파트너 및 시스템 통합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BMW를 축으로 하는 이들 4개 기업은 향후 협력모델을 사용해 OEM 자동차업계 전반과 잠재적으로는 반도체 등 다른 업계에까지 개발된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델파이社는 이미 초기 모델 컴퓨팅 플랫폼을 BMW그룹에 제공하고 있으며, 인텔 및 모빌아이와 함께 인지, 센서 융합, 고성능 자율주행 컴퓨팅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 4사는 협력관계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확장 가능한 아키텍쳐를 개발하고 공동 솔루션이 빠르게 다수의 자동차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BMW그룹, 인텔, 모빌아이가 만든 솔루션을 다른 자동차 아키텍쳐와 통합하는 기능도 델파이가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델파이는 필요 시 센서 등 하드웨어 부품이나 특정 형태의 주문제작 활동 및 차별화를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이번 델파이와 BMW 등 협력사 간의 계약은 독점계약이 아니다. 때문에 향후 OEM 고객들의 지원을 위해 추가적으로 통합 및 개발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BMW AG의 개발담당 클라우스 프뢰리히이사는 미래 기술을 위해 처음부터 비 독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구조를 설계했다.

델파이의 참여로 자율주행기술 개발이 크게 힘을 얻게 됐고 업계 전반에 기술을 확산시키는 데에 한 걸음 더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 BMW와 인텔, 모빌아이 간의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자동차 업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1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자율주행을 위한 확장 가능 플랫폼 개발에 상당한 진척을 이뤘고 올 하반기에는 파일럿 자동차 40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CEO는 델파이를 통합 사업자로 추가함으로써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를 제공할 수 있는 시기를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토데일리(http://www.auto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닫기

축하합니다. 스탬프를 찾으셨습니다.

스탬프 찾기 참여 현황
확인하시겠습니까?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