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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기아차 ·르노삼성, 수입차는 미니·시트로엥..디자인 최고

데일리카 조회 1,138 등록일 2017.05.22
스팅어 (Stinger)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중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차 ‘스팅어’, 수입차 중에서는 미니(MINI) ‘쿠퍼’가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선정됐다.

또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차와 르노삼성, 수입차 중에서는 미니(MINI)와 시트로엥 브랜드의 디자인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카(www.dailycar.co.kr)는 창간 9주년을 맞아 기획한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Dailycar Design Award 2017)’ 결과, 기아차의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와 미니 ‘쿠퍼’가 각각 국산차와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아름다운 모델로 뽑혀 ‘디자인 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단 24명과 리서치 업체 나이스알앤씨(대표 이상호)에 의뢰한 20대 이상 100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달 11~15일까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과 수입차 153개 차종 등 총 211개 승용차를 대상으로 디자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 처럼 자동차 전문 매체가 한 국가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만을 평가해 발표하는 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새로운 시도여서 눈길을 모은다.

뉴 미니


이번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 70%, 네티즌 평가 30%를 반영해 최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업계의 반응이다.

먼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산차 58개 차종 중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18.0%를 얻어 르노삼성 SM6(6.5%), 르노삼성 QM6(6.4%)를 제치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국산차 세그먼트별 부문에서는 경차 쉐보레 스파크, 소형차 현대차 엑센트, 준중형차 현대차 아반떼, 중형차 SM6, 준대형차 기아차 K7, 대형차 제네시스 G80이 각각 최우수 디자인으로 뽑혔다.

이어 소형 SUV 부문에서는 르노삼성 QM3, 콤팩트 SUV 기아차 스포티지, 중형 SUV 르노삼성 QM6, 대형 SUV 쌍용차 G4 렉스턴, MPV 기아차 카니발, 고성능차 쉐보레 카마로, 친환경차 르노삼성 트위지가 각각 선정됐다.

국산차 브랜드 별로는 기아차와 르노삼성이 각각 4개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현대차와 한국지엠 각각 2개 부문, 제네시스와 쌍용차는 각각 1개 부문에서 최우수 디자인에 뽑혔다.

SM6


이와 함께 수입차 153개 차종 중 미니 쿠퍼는 10.2%를 얻어 BMW i8(6.9%), 포르쉐 911(6.2%)를 제치고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미니 쿠퍼는 수입차 세그먼트별 소형차 부문에서도 전체의 32.6%를 얻어 최우수 디자인으로 뽑혔다. 수입 준중형급에서는 BMW 4시리즈, 중형급 시트로엥 DS5, 준대형급 볼보 크로스 컨트리, 대형급 포르쉐 파나메라, 럭셔리카 벤틀리 컨티넨탈이 각각 최우수 디자인으로 조사됐다.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는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선정됐으며, 콤팩트 SUV 포르쉐 마칸, 중형 SUV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대형 SUV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MPV 시트로엥 C4 피카소,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친환경차 BMW i8 등이 각각 부문별 최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수입차 브랜드 별로는 시트로엥과 3개 부문에서, 미니와 BMW, 포르쉐가 각각 2개 부문에서 최우수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볼보, 랜드로버, 벤틀리, 람보르기니, 포드 등도 각각 1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번 디자인 평가에서 일본차 브랜드는 수상 실적이 없어 눈길을 모았다.

데일리카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은 자동차의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며 “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 전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평가한다는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그는 이와 함께 “차를 구매하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까다로워 한국시장은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며 “그런만큼 이번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한편,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

▲김영일 EL B&T 회장(전 현대자동차 디자인 총괄 전무) ▲임승빈 기아자동차 감성디자인 담당 이사 ▲최갑동 한국지엠 쉐보레 익스테리어 디자인 담당 부장 ▲성주완 르노아시아 디자인팀 부장(수석 디자이너) ▲이명학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 디자인 총괄 상무

▲휴버트 리 다임러그룹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센터 총괄 ▲황호영 벤틀리모터스 익스테리어 담당 디자이너 ▲박정삼 일본 크리에이티브 박스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닛산 프로젝트 디자인 리더) ▲이문한 나이스알앤씨 본부장 ▲윤태선 컨슈머인사이트 연구본부장

2017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 평가 결과


▲김은태 한국자동차공학회 사무총장 ▲김철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교수 ▲김원경 중앙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구 상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차종민 홍익대학교 대학원 제품운송디자인전공 교수 ▲김진성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교수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 ▲김라경 데일리카 실장 ▲주재민 데일리카 부장 ▲김송이 데일리카 기자 ▲박홍준 데일리카 기자 ▲전병호 데일리카 기자 ▲마히나문 데일리카 기자 ▲주예찬 데일리카 카메라 감독 (이상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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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kakao 2017.05.22
    개인적으로 기아차 디자인은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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