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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뀌는..미래형 대중교통 시스템이란 이런 것...

데일리카 조회 437 등록일 2017.05.22
넥스트, 차세대 대중교통 플랫폼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넥스트 퓨처 트랜스포테이션(NEXT future transportation inc.)와 글로브터치(Globetouch Inc.)가 색다른 미래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16일(현지 시각)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에서 열린 연결성&자율주행 차량 컨퍼런스Connected&Autonomous Vehicle Conference)에서 시연되기도 했다. 소식을 보도한 디지털트랜드는 넥스트가 "차세대 도시 대중교통 솔루션"이라고 밝힌 새로운 대중교통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 차세대 대중교통 플랫폼


현대 사회에는 높아지는 도심 인구밀도와 교통정체,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교통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내연기관을 없앤 친환경 차량의 선전으로 인해 2020년~2025년 이후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의 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넥스트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네트워크이다. 사각형으로 생긴 전기동력의 모듈러 차량은 구간마다 합쳐지거나 분리되며 운전자 없이 승객을 운반한다. 한 차량에는 여섯 명에서 최대 열 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차량이 합쳐졌을 때 개방되는 가운데 문을 통해 내리지 않고도 환승이 가능하다.

넥스트, 차세대 대중교통 플랫폼


넥스트는 이전부터 '진보형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과 물품이동 체계'에 관해 연구해왔다. 이들은 사물 인터넷 시장과 차량 연결성을 지원하는 글로브터치와 협업을 이루며 이번 컨셉을 보다 현실적으로 발전시켰다.

차세대 대중교통 열차의 고객들은 글로브터치가 지원하는 커넥티브 시스템을 통해 핸드폰으로 열차 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차량 내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바로 계산할 수 있으며, 차량 환승 정보나 이동구간을 조회할 수도 있다.

넥스트, 차세대 대중교통 플랫폼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이들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정류장' 개념이 아닌 승객의 '목적지'를 기반으로 움직인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목적지를 검색하면 넥스트의 자율주행 차량은 승객을 태우러 오며, 차량 노선을 정비해 공통 노선과 별도 탑승 구간 등을 배정한다. 이후 승객은 차량을 환승하면서 최종 목적지에서 바로 하차가 가능하다. 넥스트는 콜택시와 버스 기능을 합친 이러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UPS 같은 택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의 CEO 엠마누엘레 스페라는 "세계의 병든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것은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도전과제이자 기회이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넥스트와 글로브터치는 복합적인 대중교통의 통합을 이뤄내기 위한 전략적인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마침내 도시의 혼잡을 완화시킬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넥스트, 차세대 대중교통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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