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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 독일에 전용 기가팩토리 건설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215 등록일 2017.05.23


메르세데스와 스마트를 거느리고 있는 다임러 그룹이 독일 베를린 인근의 카멘즈(Kamenz)에 5억 유로를 투자해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음러 그룹은 EQ 전기 모빌리티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2022년까지 10개의 새로운 PHEV 모델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자동차에 HEV를 적용할 수 있다. 이 공장은 다임러 그룹의 자회사인 어큐모티브(Accumotive)의 이름으로 지어진다.

독일 메르켈 총리와 작센 각료 시장, 다임러 그룹의 회장 디터 제체와 다임러, 메르세데스, 어큐모티브 경영진들은 배터리가 기초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디터 제체 회장은 “자동차 산업은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으며, 다임러 그룹은 이러한 변화의 원동력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장 면적은 50 에이커이며, 2020년까지 이 공장의 근무 인력은 1,000명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와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를 이용해 CO2를 배출하지 않는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카멘즈 공장에서 제작되는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동차에 골고루 적용될 예정이며, 승용차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 비토, 스프린터 밴을 포함한 상업용 차량과 후소 전기 트럭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 어반 e 트럭은 물론 전기 모터로 구동하는 중장비도 시험대에 이미 올라 있다. 메르세데스는 리튬이온 배터리 외에도 태양광 시스템을 위한 에너지 저장 장치를 출시했고, 미국에도 가정용 배터리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배터리 제조 경쟁에 뛰어든 것은 다임러 그룹만이 아니다. 폭스바겐 그룹과 르노-닛산 얼라인언스도 각각 스웨덴, 헝가리, 폴란드 등에 전용 배터리 제조 공장을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인해 앞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가격은 43%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가격은 전기차가 현실화 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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