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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타보고 싶게 만드는 7가지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은?

데일리카 조회 7,340 등록일 2017.05.24
기아 스팅어


기아차의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공식 출시된 가운데, 스팅어의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첨단 신기술이 예비 구매자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다.

24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스팅어에는 저중심설계의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AWD 시스템, 런치컨트롤 시스템,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 R-MDPS, 액티브 엔진 사운드, 5가지 주행모드 등이 장착됐다. 이는 수입 고성능 차량들에 장착되는 첨단 드라이빙 사양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스팅어는 영업일 8일을 기준으로 사전계약 대수는 2000대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보으고 있다. 사전계약 고객 중 42.3%가 최고트림인 3.3 터보 모델을 선택했다는 점은 주목된다.

■ 엔진룸 최적화, 저중심설계 구현한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스팅어에는 기아차가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됐다.

기아 스팅어 주행테스트


스팅어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은 초고장력 강판 및 핫스탬핑 공법을 확대 적용해 경량화를 달성한 점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차량 충돌 시 충돌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멀티 패스 구조를 적용하는 등 충돌 안전성도 강화했다.

고출력 터보엔진 출력을 대응할 수 있게 엔진룸을 최적화 시켰으며, 전후 무게배분 및 저중심설계를 통해 주행성능을 극대화 했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특히, 전륜 서스펜션 배치를 엔진룸에 최적화시키고, 후륜 멀티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조향성 및 제동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승차감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아차 승용 모델로썬 최초로 AWD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은 물론 코너 탈출 속도도 높여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 R-MDPS 탑재..조향 응답성 및 핸들링 성능 강화

기아 스팅어


기아차는 스팅어에 R-MDPS 타입의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 이는 고객들이 보다 세밀한 핸들링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R-MDPS는 톱니바퀴 형태의 기어가 맞물려 스티어링 휠을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벨트 타입의 C-MDPS 대비 스티어링 조향성능과 정확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기어비를 증대시켜 응답성을 높이고 더 빠른 조향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3.3 터보 모델의 경우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3.3 터보 GT트림의 경우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 Limited Slip Differential)’를 적용해 일반 주행 시의 핸들링 성능뿐만 아니라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도 향상시키는 등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 국산차 최초 런치컨트롤 탑재..동력성능 극대화

기아 스팅어


스팅어는 5가지 드라이빙 모드, 런치 컨트롤,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을 적용해 다이내믹한 주행을 지원한다.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 모드를 지원하는데, 다양한 주행환경을 구현함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 연동 시 더 정밀한 주행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는 각 모드별로 전자제어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엔진변속 패턴이 차별화돼 있어 운전자 기호에 따른 주행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

스포츠 모드의 경우 컴포트 모드 대비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묵직한 스티어링 감각, 민첩한 엔진 변속 패턴을 제공하며, 에코 모드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가속 시 과도한 엔진 토크 상승을 제어한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게 엔진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며, 커스텀 모드는 각 항목을 운전자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모드다.

기아 스팅어


특히, 스팅어는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의 특성에 따라 실제 엔진음을 조율하여 들려주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Active Engine Sound)’가 적용돼 운전자에게 색다른 주행감성을 제공한다.

액티브 엔진 사운드는 5가지 드라이브 모드별로 달라지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각각의 사운드 신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의 화성학을 적용하고 호랑이 울음소리 등을 차용해 다채로운 엔진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차 최초로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을 적용한 점은 눈길을 끈다. 이는 수입 브랜드의 고성능 세단에 주로 적용되는 시스템인데, 출발 시 동력성능을 극대화 하는 역할을 한다.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 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으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가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팅어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3500만~48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 스팅어를 잇달아 선보이며 해외 프리미엄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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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기아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창립일
    1944년
    슬로건
    The Power to Su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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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daum 2017.05.25
    와...정말대단한 신기술이내......참내.....
  • kakao 2017.05.25
    ㅋㅋㅋㅋㅋㅋㅋ
  • danawa 2017.05.25
    기사가 좀 이상하다. cmdps는 핸들 축에 모터가 바로 붙는 건데 벨트가 왜;;; 게다가 p-eps나 dp-eps같은 경우 모두 피니언으로 붙는거니까 당연히 톱니바퀴 기어로 붙는거지;; 오히려 bmw이나 제네시스에 쓰이는 벨트 드리븐 타입의 r-eps가 최강의 eps인데;;;... 게다가 이 덩치의 프론트 서스가 맥퍼슨이란 것도 좀 실망이고.. 스포츠용 awd라면 진짜 중요한게 바로 토크벡터링인데 그건 일언반구 이야기도 없고... 실시간으로 댐핑 조절되는 어댑티브 댐퍼도 없고.. 듀얼클러치도 아니며.. 수퍼차저+트윈터보 같은 신박한 터보도 아니고.. q50s처럼 저속에서 나오는 무식한 모터 토크도 없고.. 도대체 신기술 뭐가 붙어 있는거지..? 그냥 무난한 스포티한 세단이잖아. --;
  • naver 2017.05.26
    현대에서는 신기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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