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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스웹테일′ 공개..단 한 명의 고객을 위한 럭셔리카

데일리카 조회 435 등록일 2017.05.29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롤스로이스가 26일(현지 시각)부터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경연에서 단 한 대만 제작된 신모델 "스웹테일(Sweptail)'을 선보여 주목된다.

'단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해' 제작되는 '비스포크(bespoke)' 프로그램에 의해 탄생한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은 1920년대 롤스로이스의 전통과 현대의 모던함이 만나는 디자인을 품고 있다. 롤스로이스는 이번 특별 한정 모델이 롤스로이스에게 "가장 중요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2013년 처음 시작돼 2년의 제작기간을 거쳤다고 한다.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진보적인 2문형 차량을 원했던 '특별 고객'의 주문에 대한 답을 롤스로이스는 자신들의 전통에서 찾아냈다. '스웹테일'이라는 이름처럼 새로운 비스포크에는 1920년대 펜텀 쿠페에서 볼 수 있었던 지붕에서 쓸어내리는 듯한 후방 디자인 형태를 채택했다. 이번 작업은 완전 수공예로 진행되었고, 보디 패널부터 내부 공예 바느질까지 모든 부분들이 오직 스웹테일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차량 외관을 살펴보면 스웹테일의 전면부는 팬텀 쿠페와 비슷한 둥근 원형 헤드라이트와 각형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대비를 이루며, 모던하게 재해석된 거대 판테온 그릴과 만나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커다란 눈망울과 위에 달린 '눈썹'은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기존 팬텀 쿠페와는 구별되는 특유의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각진 전방에 비해 유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후방 모습에선 앞서 언급된 '스웹테일' 라인과 이를 따라 좁게 내려오는 파노라믹 루프를 볼 수 있다. 아래를 받치고 있는 듯한 후방 범퍼라인과 독특한 루프 디자인은 지금까지 롤스로이스 모델 중 가장 진보적이고 독창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레이싱 요트를 오마주했다"고 밝힌 롤스로이스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2인승으로 만들어진 실내에는 최고급 소재가 사용된 시트와 우드 트림이 크리스탈 장식과 엠비언스 라이팅 시스템으로 마감되었다. 뒷좌석에 설치된 벤치는 1920년대와 30년대 GT 카처럼 모자나 짐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내부에는 샴페인 등을 비치할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동력원으로는 팬텀의 6.7리터 V12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 453마력 출력을 발휘한다. 차량 주문자의 배송 국가 위치나 가격은 완전히 비밀에 부쳐졌지만, 실제로 어디에 판매되었는지 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듯하다.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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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명
    롤스로이스
    모기업
    BMW AG
    창립일
    1905년
    슬로건
    The Best Car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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