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비 표시 제도 본격 시행...연비왕은 누구?

오토데일리 조회 1,601 등록일 2017.05.29

[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19일부터 신연비 표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신연비 표시 제도는 지난 2014년 11월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연료소비율 시험 방법 등에 관한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의 공동고시’를 통해 2014년 11월 이후 출시된 신차부터 새로운 연비 검증 방식을 도입해 이를 차량에 표기하도록 했다.

이는 제작사에 대한 중복규제는 없애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연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연비 검증제도를 더욱 깐깐하게 하고 표시 방식 또한 ‘복합 연비’, ‘도심 연비’, ‘고속 연비’ 등을 함께 적는 것으로 바꿨다.

대신 기존 차량에 대해서는 시장의 혼선을 우려해 구연비·신연비를 함께 명시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까지 유예기간을 지정했다.

신연비 표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연비가 새롭게 표시되고 있다.

자동차 공인연비를 측정하는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시트로엥의 소형해치백인 DS3 1.4 e-HDi 디젤모델이 20.2km/L(복합연비 기준)로 국산차와 수입차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차량 중 연비가 가장 높은 상위 5개 모델.

2위와 3위는 19.2km/L를 기록한 현대자동차의 소형세단 엑센트 1.6 디젤모델이다.

4위는 폴크스바겐의 제타 1.6 TDI 블루모션 모델로 19.1km/L를 기록했다. 이어 시트로엥의 DS3 1.6 e-HDi가 19km/L를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벤틀리의 뮬산이 4.9km/L로 꼴지(전기차 제외)를 차지했다. 뮬산에 이어 지프 그랜드체로키 SRT8가 5.5km/L, 벤틀리 뉴컨티넨탈 GTC, 벤츠의 G63 AMG,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458 이탈리아가 5.6km/L로 나타났다.

전체 모델 중 연비가 가장 낮은 하위 5개 모델.

국산차에서는 엑센트 1.6 디젤모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7.9km/L의 현대차의 소형 해치백 i30 1.6 디젤모델, 3위는 17.2km/L의 코란도C 2.0DI CDPF 2WD 수동 6단 ECO, 4위와 5위는 17km/L를 기록한 모닝 1.0가솔린 밴과 모닝 1.0 가솔린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높은 5개 모델.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낮은 모델은 현대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2.4 LPI로 6.3km/L이다. 스타렉스에 이어 기아차의 1톤 트럭 봉고 2.4 LPI 모델이 6.8km/L, 현대차의 베라크루즈 3.8가솔린 4WD이 7.3km/L 순이었다.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낮은 5개 모델.

수입차는 DS3 1.4 e-HDi 디젤모델이 1위, 2위는 19.1km/L의 제타 1.6 TDI 블루모션, 3위는 19km/L를 기록한 DS3 1.6 e-HDi, 4위는 18.9km/L의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5위는 18.9km/L의 골프 1.6 TDI 블루모션이다.

수입차 중 연비가 가장 높은 5개 모델.

수입차 중 연비가 가장 낮은 모델은 벤틀리의 뮬산이며 이어 지프 그랜드체로키 SRT8, 벤틀리 뉴컨티넨탈 GTC, 벤츠의 G63 AMG,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458 이탈리아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 중 연비가 가장 낮은 5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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