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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세 가지 오해 

테크홀릭 조회 592 등록일 2017.05.29

전통적인 완성차 업계가 자율주행 자동차 완성을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중에 구글과 우버와 같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나섰고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도 자율주행차를 준비하고 있어 2021년이면 많은 나라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릴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일어나면 사람들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반에 완전히 공급되면 운전솜씨가 필요없는 편하고 편한 세상이 열릴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 것도 안 해도 편하고 안전할 것 같은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함정이 숨어 있다. 글로벌 기술 전문매체 벤처비트는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 운전 시 고려해야 할 내용을 자세히 분석했다.

<출처=테슬라>

첫째, 자율주행 기술에는 다양한 수준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반자동 운전에서부터 운전자의 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까지 다양한 기술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미국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은 ‘레벨 2’에 해당한다. 이 레벨은 자동차의 가속과 동일 차선 유지, 차선의 자동 변경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동작할 수 있지만, 사람이 운전대를 잡고 도로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이다. 이에 반해 ‘레벨 4’의 자동차는 대부분 거의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이다. 세계의 자동차 업계는 단기적으로는 이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고 있다.

<출처=캐딜락>

둘째, 반 자율주행 운전은 충격방지 장치가 장착된 방충 자동차가 아니다

운전자가 잘못된 활용방법으로 운전을 시작한다고 해도 그것까지 막아주지는 않는다. 현재까지 상황을 보면 자율주행 자동차와 무인자동차, 반 자율주행 자동차의 초기 시험 운전에서는 사고가 계속 나고 있다. 미국의 구글 자율주행차의 충돌사고와 미국의 라이드셰어 최대 메이커인 우버 테크놀로지 자율주행차의 신호 무시 문제, 역주행 문제, 운전자가 사망한 테슬라 시험 자동차 사고 등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뭐든지 처음 시도하는 데도 위험이 따르는 법. 

<출처=볼보>

셋째,  부주의 운전은 늘 위험

불행히도, 부주의 운전은 이미 큰 문제이다. 미국 교통부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15년에 일어난 부주의 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운전 중 휴대전화로 통화한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응답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심지어 이메일을 하는 사람도 17%에 달했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고자 다양한 규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인간의 부주의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운전자가 방심하면 사고는 나기 마련이다.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와 자동차 혁명은 물론 자극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자율주행을 진전시켜 시민이 기술에서 하는 역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하려면 안전에 더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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