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해치백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1,180 등록일 2017.05.31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에서도 SUV 판매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SUV만을 찾는 것은 아니며, 해치백도 동시에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미국에서 해치백 판매량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놀라운 수치로, 올해 소형차 판매가 25% 감소한 것에 비해 해치백 판매는 16% 증가했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최근에 새로운 해치백 모델들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미국에서 해치백의 전성시대가 펼쳐지고 있다고 한다.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 토요타 코롤라 iM, 혼다 시빅 해치백이 올해 도입되면서 미국의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해치백은 9개 모델로 증가했다. 해치백의 장점은 SUV의 화물 적재 능력을 갖추면서도 소형차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해치백에 대한 관심에 대해 포드의 판매 분석가인 에리히 머클(Erich Merkle)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치백은 소형차 부문의 희망을 품고 있으며 2010년 피에스타 해치백을 도입한 이후 포커스 해치백을 통해 포드가 해치백 부문의 강자로 남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포드 포커스는 실용적인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RS를 통해 고성능 모델이라는 이미지도 심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치백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세단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화물칸이 넓으며, 손쉽게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점쳐지고 있다. 쉐보레 신형 크루즈 해치백은 길이가 세단보다 8.4인치 더 짧지만, 화물 적재 공간은 67% 가량 더 넓다. 물품 운반에 픽업 트럭까지 사용하는 미국 문화에서 해치백이 실용적이면서도 적재 공간이 많은 자동차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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