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도 배출가스를 조작했다

글로벌오토뉴스 조회 411 등록일 2017.06.02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가 끝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지금, 독일 정부에서 아우디의 디젤 엔진 조작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아우디는 약 24,000 대의 A7과 A8 모델에서 조작 사실이 입증됐으며, 모두 V6 또는 V8 TDI 엔진이 탑재되어 있는 모델들로 2010-2013년 사이에 생산되었다.

아우디는 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특정 주행 조건’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모든 차량들을 회수한 후에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동차들은 EU5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데, 아우디에 따르면 변속기 소프트웨어 문제로 배출가스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리콜은 올해 7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변속기 소프트웨어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아우디는 이 문제를 사소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독일 교통부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스티어링 휠을 15도 이상 회전했을 때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수치가 법적 제한치보다 두 배나 많다는 것이 그 이유다. 독일 정부 당국은 조만간 폭스바겐 CEO인 마티아스 뮐러를 소환해 배출가스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질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명
    아우디
    모기업
    Volkswagen AG
    창립일
    1909년
    슬로건
    Vorsprung durch Technik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보기
닫기

축하합니다. 스탬프를 찾으셨습니다.

스탬프 찾기 참여 현황
확인하시겠습니까?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