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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쏘나타 뉴라이즈를 보고 평가한 첫마디는?

데일리카 조회 387 등록일 2017.06.12
쏘나타 뉴라이즈


“쏘나타 뉴라이즈가 큰 변화를 주고 빠르게 나왔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지난 9일 국내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신차 출시 주기는 보통 7년 사이클이지만 현대기아차는 평균 5년 정도”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주기이며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와 함께 “그러나 그들의 방식대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며 “르노삼성은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르다는 것을 각인시키며 생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차, SM6 dCi


르노삼성은 지난 해 SM6 출시 이후 판매목표 5만대를 초과달성하는 등 침체된 중형차 시장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법인판매를 제외한 자가용 판매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상품성과 고급화 전략이 먹혀들었다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SM6 판매 호조세에 타격을 입은 건 현대차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신차급 외관 변화와 편의사양을 강화한 쏘나타 뉴라이즈를 출시하며 시장 방어에 나서고 있다.

그는 “현재 SM6 택시 모델의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SM6의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맞춰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이와 함께 클리오의 출시를 당초 예정보다 2개월 늦은 9월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클리오는 지난 4월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다.

르노 클리오


박 사장은 “해치백은 수입차 시장에서도 성공한 사례가 있는 세그먼트”라며 “QM3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열었듯 클리오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13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정교한 차체 밸런스와 뛰어난 실용성이 특징이다.

특히, 클리오는 B 세그먼트에 속하는 소형차지만, 르노삼성은 SM6와 QM6에서 선보인 고급화 전략을 클리오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클리오는 LED 헤드램프, 고정형 글라스루프,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사장은 “클리오는 유럽 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아 물량 확보가 관건”이라며 “올해 4000~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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